블로그의 진화(블로그+쇼핑몰=블로그샵)
블로그를 통해 물건을 사고 팔고
단순한 스크립트 뉴스에서 시작된 블로그가 1인 미디어 개념을 뛰어넘어 진화하고 있다.
생각이나 일상의 기록에서부터 기업의 (제품) 홍보 수단, 정치 토론의 장까지 블로그가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시도되고 있음을 새삼 느낀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까 나름 고민해 보았다.
"일반 쇼핑몰에서 처럼 블로그에서도 물건을 팔면 어떨까?"
"옥션도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클릭스 처럼 블로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물건을 사고 팔고, 블로거에서 일정액을 돌려주는)를 제공하면 어떨까?"
이런저런 생각을 가지고 관련 자료를 찾고 있던 중에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가 눈에 들어와서 잠시 소개하자면,
결제 모듈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HTML 등으로 꾸밀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하여 상품에 대한 설명을 포스트하고 이니피투피 서비스를 통하여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구성을 하면 블로그에서도 물건을 팔수가 있게 된 것이다.
앞으로 전문가들의 리뷰와 더불어 블로그를 통해서 상품을 사고 파는 것이 일반화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에누리북닷컴의 블로그샵]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블로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